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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호주서 ‘올 뉴 카니발’ 출시
허인권 기자  |  ikhur@hoj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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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26  18: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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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호주법인(법인장 조상현)이 3세대 ‘올 뉴 카니발’을 호주에 2월 27일 출시했다. 
 
3세대 ‘올 뉴 카니발’은 미국 자동차전문잡지 모터트렌드가 실시한 미니밴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평가 대상 차량은 올 뉴 카니발과 토요타 시에나, 혼다 오딧세이, 닛산 퀘스트, 크라이슬러 타운앤컨트리 등 5종이었다.
 
올 뉴 카니발은 기아차가 2010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52개월간 총 3500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차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아차 패밀리룩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며 미니밴이지만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호주 시장에 출시된 올 뉴 카니발은 3.3L GDI 가솔린 엔진과 2.2L CRDI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일반형 S부터 Si와 SLi, 고급형 Platinum까지 네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판매가격은 모델에 따라 4만1490달러-5만7490달러(3.3L 엔진)와 4만3990달러-5만9990달러(2.2L 엔진) 선이다.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복합연비는 100km 주행에 11.6리터(3.3L 가솔린 엔진), 7.7리터(2.2L 디젤 엔진)으로 평가됐다. 기존 모델에 비해 5.5% 정도 향상된 수치다. 
 
허인권 기자 ikhur@hoj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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