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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아파트 수요 동반 상승시드니, 멜번 대학가 인근 신축 붐
고직순 기자  |  editor@hoj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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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15  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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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번 칼튼의 학생용 아파트 캠퍼스 이스테이츠
호주의 유학생 증가가 내년 아파트 수요의 주요 결정 요인이 될 것이라고 콜리어즈 인터내셔날(Colliers International)이 전망했다. 
 
콜리어즈 인터내셔날의 피터 치튼덴 주택 부문 사장은 “올해 1/4분기 유학생 등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해 3년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내국인 바이어들의 아파트 수요는 하락할 것이지만 증가하는 유학생 숫자가 이 갭을 메울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년 반 사이 호주달러는 24% 하락했는데 이같은 환율 하락이 유학생 증가에 한몫 했다. 중국과 인도 유학생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호주 유학을 높이 평가하는 아시아의 중산층이 경제적으로 호주 유학을 감당할 수 있게 된 것도 한 요인이다. 가족의 지원으로 아파트를 구입하는 아시아권 유학생들이 늘고 있다. 멜번시의 유학생 설문조사에 따르면 멜번 시티 아파트의 절반이 학생들인데 이 숫자의 절반이 유학생들이다. 
 
현재 시드니와 멜번에서는 대학가 주변에서 아파트와 학생용 아파트 건축이 붐을 이루고 있다. 시드니에서는 프레이저부동산(Fraser Property)이 센트럴전철역 인근인 20억 달러 규모의 센트럴파크(Central Park)를 UTS대학 앞에 건설 중이다. 
 
멜번에서는 멜번대 맞은편 칼튼(Carlton)의 1000평방미터 부지에 영국의 베테랑 개발업자  존 화이트(Jon Whittle)가 학생용 아파트인 캠퍼스 이스테이츠(Campus Estates)를 신축하고 있다. 또 영국에 본사를 둔 스케이프 스튜던트 리빙(Scape Student Living)은 멜번에서 라 트로브대(La Trobe)와 RMIT(로얄멜번공대) 맞은편인 스완슨 스트리트로 둘러싸인 부지에 4억 달러 규모의 1500개 룸이 있는 학생 아파트 건축 승인을 받았다.
 
고직순 기자 editor@hoj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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